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후네 치하야 (문단 편집) == 이야기 속에서 == 시골에서 상경한 [[간사이]] 아가씨로, 고향에선 그 점술 능력 때문에 괴물 취급 받은 게 트라우마였던 듯하다. 보통 때는 [[사투리]]를 나긋나긋한 말투의 존댓말로 감추고 있지만, 열 받으면 사투리가 튀어나온다. 코옵 초중반 동안엔 완벽하게 감추고 있기 때문에, [[갭 모에|코옵 후반에 점을 봤던 손님들이 갑자기 어거지로 몰려와 강한 말투로 사투리를 쓰는 게 반전인 캐릭터]].[* 한국어판에서는 억센 [[동남 방언]]으로 번역되었다.] 코옵을 해보면 알겠지만 '''점술 능력은 진짜이기 때문에 치하야 앞에서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다.''' 코옵 MAX때 주인공이 괴도란 걸 알게 된 이유를 고백할 때도 '점을 쳐 봐서 알게 되었다'일 정도이며, 그냥 평상시에 점을 칠 때도 화면이 일렁거리는 효과가 나는 등 진짜 능력자라는 표현이 게임 내내 강조된다.[* 후술하겠지만 나중에는 주인공에게 일어날 '''운명까지 맞추게 된다.'''] 4편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'페르소나와 관련되지 않은 또 다른 힘을 가진 존재' 중의 한 명(3편에서는 폴로니안 몰에 있는 클럽 에스카페이드에서 죽치고 있는 점술가가 스토리 진행에 따라 곧 일어날 일을 전부 예측하는 걸 보여준다. 클럽 손님 하나가 과도하게 의존할 정도). "말 안해도 다 아는데..." 혹은 "당신의 운명 앞에..." 같은 대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, 몇몇 곳에서는 다소 섬뜩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. 크리스마스 이브의 단독 이벤트나 발렌타인 수라장 이벤트에서는 거짓말해도 소용없다며 이미 대략적인 일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이야기한다. 타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알아낼 때가 있다. 주인공과 [[토고 히후미|히후미]]의 쇼핑 이벤트 때 주인공 앞에 나타나는데, 먼저 만난 [[키타가와 유스케|유스케]]까지 포함하여 셋의 거래관계를 [[페르소나 시리즈/커뮤니티|단순한 우정과는 다른 기묘한 인연]]임을 알아낸다. 이름의 유래는 메이지 시대에 천리안을 가진 초능력자라고 불리었다는 미후네 치즈코(御船千鶴子)로 추정. 또한 [[루팡 3세(1기 TV시리즈)|루팡 3세 TVA 1기]] 3화 '안녕히 사랑스러운 마녀'의 등장인물 '린다'라는 캐릭터와 디자인이 꼭 닮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